국토부 보도 자료로 나온 내용입니다.
인천 검단 사고를 보니 설계 단계에서 무량판 구조에 필수적인 전단 철근 일부가 누락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구조기술사가 구조 모델링을 통해 상세 구조 검토한 내용을 구조 도면으로 다시 표현하는 과정에서 Human Error가 빈번하게 발생 합니다.
(해당 Error를 잡기 위해 엔지니어가 형광펜을 들고 구조 검토 내용과 도면이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
이러한 Human Error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 도면이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검토하는 등의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24년 기술사 문제에 나올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읽어 보시고 어느 정도 내용을 인지하시면 답안을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원문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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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설공사 설계 오류, 컴퓨터가 자동으로 검토한다."
(26년까지 디지털화 완료 계획)
1. 현황
- 설계, 시공 실무자들은 도면을 작성, 검토할 때 건설기준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 확인하는 과정에서 Human Error 발생 Risk 존재
2. 해결방안
- 건설기준 디지털화 → 건설 기준 확인을 컴퓨터가 수행, 건설 기준 적합 여부 자동으로 판단 → 검토 시간 및 설계 오류가 줄어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 예를 들어 "철근량 적정 여부" 검토를 건설 기준 요구량에 적합한지 컴퓨터가 판단 → 철근량이 부족한 경우 '부적합' 판정을 내려 재검토 → 설계 오류 방지
3. 건설기준 디지털화 상세
1) 추진 배경
-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도입 및 확산 → 건설 산업도 경험 중심 산업에서 정보 중심의 첨단 산업으로 변화를 도모
- 디지털화의 핵심기술은 BIM으로 한국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숙련 인력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활성화 필요
- 글로벌 BIM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 ('25년 시장규모 10.1조 원으로 연평균 14.5% 성장 예상)
→ BIM 활성화를 통한 건설산업 디지털화 전환을 위해서는 설계/시공에 필수인 건설기준을 BIM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기준 디지털화가 필수
2) 디지털화 개요
- 건설 공사 품질확보, 적정 공사관리를 위한 설계 시 준수해야 하는 설계 기준과 공사 시 준수해야 하는 표준시방서로 구분
- 건설기준 디지털화 로드맵에 따라 진행 중
3) 디지털화 추진 3단계
(1) 시설물별 설계, 시공 절차도 건설 기준을 연계하는 기준맵 제작
(2) 기준맵 기반으로 BIM 환경에서 사용자가 절차별, 부재별 건설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구축
(3) 라이브러리 내 정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하는 온톨로지 작업
* 온톨로지: 사물 간 관계 및 개념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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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캡처된 수기✍️ 서브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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